미 공화당 소속 스티브 스캘리스 의원(오른쪽)이 17일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원유 유출 관련 청문회에 출석한 토니 헤이워드 BP 최고경영자(CEO)에게 피해 상황 등이 담긴 디스크를 넘겨주고 있다. 원유 유출 사고로 급락을 거듭하고 있는 BP 주가는 이날도 0.44% 하락한 31.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