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18일 한혜진 친언니와 결혼식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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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32)가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32)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강우와 한무영씨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성당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연예인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의 연애기간을 거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드라마 '나는 달린다' '세잎클로버' 영화 '실미도' '경의선' '식객'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