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멤머 조권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

이휘재가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이날 함께 출연한 비스트 멤버 두준이 "직원 통틀어서 제일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권은 "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며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19일 밤 10시 4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