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특화 ‘중국통상 비즈니스 전공’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건국대학교는 중국 관련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을 신설,올해 입시부터 신입생을 뽑는다고 20일 밝혔다.
건국대 본부대학 국제학부에 신설되는 이 전공은 2011학년도 첫 신입생으로 12명을 뽑을 예정이다.학교 측은 난징(南京)대학 등 중국 대학과의 2+2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방학 기간 중국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학교는 중국 현지 자매대학 9곳에 한국 유학 예비반을 운영하고 올해 중국인 교수를 초빙한 원어 전공강의를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등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건국대는 이와 함께 전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발해온 신산업 융합인재 양성과정을 정식 학과인 ‘신산업융합학과’로 확대 개편해 63명을 선발하는 등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건국대 본부대학 국제학부에 신설되는 이 전공은 2011학년도 첫 신입생으로 12명을 뽑을 예정이다.학교 측은 난징(南京)대학 등 중국 대학과의 2+2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방학 기간 중국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학교는 중국 현지 자매대학 9곳에 한국 유학 예비반을 운영하고 올해 중국인 교수를 초빙한 원어 전공강의를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등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건국대는 이와 함께 전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발해온 신산업 융합인재 양성과정을 정식 학과인 ‘신산업융합학과’로 확대 개편해 63명을 선발하는 등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