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US오픈 3라운드 2번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잡는 등 모처럼 우즈다운 플레이를 펼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페블비치(미 캘리포니아주)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