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주가가 장초반 동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대비 2.77%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0.94% 상승한 3만2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상장사 모두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도요타의 부진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내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