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강세…中 위안화 절상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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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위안화 절상시 최대 수혜주가 될 거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5.26%)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 19일 위안화 환율 유연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위안화 절상 움직임과 관련하여 조선·기계업종내 최대 수혜주"라며 "위안화에 대해 헤지를 하지 않고 있어 굴삭기 CKD 수출에 따른 매출 및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5.26%)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 19일 위안화 환율 유연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위안화 절상 움직임과 관련하여 조선·기계업종내 최대 수혜주"라며 "위안화에 대해 헤지를 하지 않고 있어 굴삭기 CKD 수출에 따른 매출 및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