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株, 강세…'위안화 절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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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위안화 절상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주말 대비 310원(6.03%)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식품포장(5.24%) 차이나킹(5.05%) 차이나그레이트(4.07%) 중국원양자원(3.78%) 중국엔진집단(3.76%) 코웰이홀딩스(2.57%) 3노드디지탈(1.90%) 등의 상승폭도 크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은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른 내수시장의 확대는 한국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위안화 절상은 원재료 수입에서 단가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며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주말 대비 310원(6.03%)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식품포장(5.24%) 차이나킹(5.05%) 차이나그레이트(4.07%) 중국원양자원(3.78%) 중국엔진집단(3.76%) 코웰이홀딩스(2.57%) 3노드디지탈(1.90%) 등의 상승폭도 크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은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른 내수시장의 확대는 한국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위안화 절상은 원재료 수입에서 단가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며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