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株, 상승…中 고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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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주가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400원(2.16%)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과 파라다이스도 각각 2.61%과 2.32% 상승 중이다. 강원랜드는 장 중 한 때 52주 최고가인 1만9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인 고객이 늘어나면 카지노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인들은 매우 투기적이고 회전율도 높은 'VIP 바카라'를 즐긴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한해 실시하는 신용카드 배팅도 실적 개선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400원(2.16%)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KL과 파라다이스도 각각 2.61%과 2.32% 상승 중이다. 강원랜드는 장 중 한 때 52주 최고가인 1만9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인 고객이 늘어나면 카지노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인들은 매우 투기적이고 회전율도 높은 'VIP 바카라'를 즐긴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한해 실시하는 신용카드 배팅도 실적 개선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