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1일 지난달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에 이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하나(SmartHa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도 아이폰에서 '스마트하나'를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주식시장 관련 시세조회 및 뉴스 등 주요 투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을 통한 주식 거래고객은 관심종목 등록, 매매주문, 포토폴리오 설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또 하나대투증권의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를 트위터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용자는 트위터 아이디(@HanaDaetoo/Mentors)를 통해 '멘토스' 소속 투자전문가의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달부터 업계 최저 스마트폰 증권거래 수수료인 0.015%를 적용하고 있으며, 거래수수료에 따라 스마트폰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 트위터(@SmartHana) 및 고객지원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