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결혼 3년만에 엄마된다…내년 1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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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본명 홍유진,30)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지난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한 사강은 임신 3개월인 상태이며 내년 1월 엄마가 된다.
사강은 지난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해왔다. 또 올해 작품으로 컴백할 예정이였으나 임신으로 인해 시기를 더 늦추게 됐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남편 신세호씨는 일본으로 장기 파견 근무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