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전 직후 서울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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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월드컵 축구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23일 ‘서울클린업데이’행사를 실시해 월드컵 거리응원전 등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대청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클린업데이란 매월 1회 서울시 전역에서 시민·공무원·유관기관 등이 함께 가동할 수 있는 청소자원을 동시에 집중 투입해 대청소를 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가 월드컵 조별경기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전과 일정이 겹치는 점을 감안해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장소를 위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도로 물청소차 240대,노면 청소차 152대 등 총 2047대의 청소차량이 총동원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서울클린업데이란 매월 1회 서울시 전역에서 시민·공무원·유관기관 등이 함께 가동할 수 있는 청소자원을 동시에 집중 투입해 대청소를 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가 월드컵 조별경기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 전과 일정이 겹치는 점을 감안해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장소를 위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도로 물청소차 240대,노면 청소차 152대 등 총 2047대의 청소차량이 총동원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