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은 21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기업 개선 작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간 관리절차를 개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국민은행으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범위 및 유예기간 결정,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외부전문기관 선정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