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소니코리아는 21일 세계 최소형 DSLR 알파 ‘넥스’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풀HD(초고화질)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넥스는 이달초 열린 예약판매에서 15분만에 1500대가 판매되기도 했다.최신 이미지센서와 고속 프로세스를 장착했으며 넥스3은 파노라마, 스마일셔터, 오토 포커스 컨트롤 등의 기능을 더해 여성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정식 판매를 계기로 지방 고객을 위한 ‘알파 넥스 제품 설명회’도 열기로 했다.울산, 구미,전주 등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알파 넥스 마이크로 사이트 (http；//alpha.sony.co.kr/alphanex)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배지훈 소니코리아 알파마케팅 팀장은 “알파 넥스는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으로 카메라 이용자들이 구입을 고려해 볼만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