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적정 온도 유지를 주제로 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콘테스트를 22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의 일환인 이번 콘테스트는 휴가철 차량 운행을 앞두고 차 안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22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응모하면 된다.8월9일 발표되는 10개 수상자(팀)에는 넷북과 디지털 캠코더,접이식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동참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