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30여개 협력업체 대상으로 품질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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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샘표식품이 18~19일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태평소금,항진축산,삼조쎌텍 등 총 3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간담회를 열었다.최근 식품이물질 문제가 붉어지며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협력업체들과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간 활동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샘표식품은 이번 간담회에 중앙대 박기환 교수,경인식약청관계자 등 식품안전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물혼입예방 및 식품안전과 올해의 식품안전정책,간장 포장재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샘표식품 식품안전연구센터 장덕규 부장은 “협력업체의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품질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장부장은 이어 “품질안전 및 환경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협력업체에게 기술이양 등 인센티브를 주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수/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샘표식품은 이번 간담회에 중앙대 박기환 교수,경인식약청관계자 등 식품안전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물혼입예방 및 식품안전과 올해의 식품안전정책,간장 포장재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샘표식품 식품안전연구센터 장덕규 부장은 “협력업체의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품질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장부장은 이어 “품질안전 및 환경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협력업체에게 기술이양 등 인센티브를 주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수/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