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하늘이 청순미를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에서 7월호에서 'Time to Love' 컨셉트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속에서 김하늘은 평소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 '온에어' 이후 2년만에 6.25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김하늘은 극중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의사 수연 역으로 출연한다. '로드넘버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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