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前 환경부장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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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전 환경부장관(56)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대구 수성 경찰서는 이재용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100일간 정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20분경 혈중 알코올농도 0.09%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두산 오거리 부근에서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이재용씨는 지난 2005년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2006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대구 수성 경찰서는 이재용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100일간 정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20분경 혈중 알코올농도 0.09%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두산 오거리 부근에서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이재용씨는 지난 2005년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2006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