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8일째 자금 순유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세가 8일째 계속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2191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323억원이 들어왔으며, 2514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지수가 전고점인 175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이틀연속 2000억원대 뭉칫돈이 펀드시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이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9일부터 8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을 나타냈다. 6월 들어서는 8118억원 순유출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336억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16일째 자금 이탈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2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0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24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2191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323억원이 들어왔으며, 2514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지수가 전고점인 175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이틀연속 2000억원대 뭉칫돈이 펀드시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이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9일부터 8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을 나타냈다. 6월 들어서는 8118억원 순유출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336억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16일째 자금 이탈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27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0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24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