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웅진코웨이(동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포인트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한진(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차이나그레이트(동사의 매출 구성은 스포츠화가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며 의류부문이 15%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인 중국은 높은 GDP(국내총생산) 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동사의 브랜드파워는 글로벌 브랜드나 중국의 상위 브랜드에 비해 못미치나 소득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가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추천 제외종목>
-락앤락(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에이테크솔루션(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단기 모멘텀이 강한 종목 편입에 따른 제외)

-에버테크노(기간 경과 및 종목교체로 인한 제외)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SK에너지(업종 핵심 변수인 유가와 환율, 정유업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선회. 5월 이후 유가 급등락 국면에서 정제마진 견조, 하반기 추가적인 회복 기대. 정유·화학 분사 후 E&P, IT(정보기술)소재 중심 성장전략도 긍정적)

-비에이치아이(2분기 실적은 1분기와 비슷한 수준 기록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이후 본격적인실적 개선 나타날 전망. 하반기에는 신규 발주 재개될 전망. 대형 HRSG 수십 건 및 UAE(아랍에미리트) 원전의 BOP, 국내 당진, 영흥 화력발전소 보일러 발주 예정)

<추천 제외종목>
-한화케미칼(차익실현)

-중국엔진집단(차익실현)

-평화정공(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 약화로 인한 제외)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LG생활건강(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각화된 사업부문의 이익 개선세 지속될 전망. 더페이스샵을 통한 매스채널 강화 및 프리미엄 채널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전략적 제휴·인수합병 전략에 따른 이익성장 가속화 및 M&A(인수합병)이슈 지속적 부각)

-세종공업(중국, 미국 등 해외공장으로의 CKD 매출 증가세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현대·기아차와의 해외 동반 진출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에 따른 성장성 공유. 600억 이상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 보유 및 로열티 수익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

-웅진코웨이(렌탈방식의 생활환경 가전 사업부문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지속. 대리점확대와 신규지역 진출, TV광고효과 등으로 中 화장품사업 견조한 성장. 소규모 M&A를 통한 수처리 사업의 역량 강화로 장기 신규 성장 동력 발굴)

<추천 제외종목>
-에스원(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파트론(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넥센타이어(종목 교체차원에서 이익 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대림산업(주택리스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된 가운데 35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 전망. 업황호조로 여천NCC 지분가치 부각, 건설업종 리스크 감소, 타업체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은 긍정적)

-현대하이스코(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제품 대비 경쟁력 확보, 국제 냉연가격 상승시 수익성 제고. 2분기 가격 인상으로 냉연 롤 마진 확대, 현대자동차 그룹 성장성 공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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