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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PF 대출 전면 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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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금융감독원이 상호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정보를 전면 전산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 보고를 통해 PF 대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PF 대출 상시감시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시감시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재 저축은행들이 감독당국에 서면으로 보고하는 PF 관련 정보들이 모두 전산으로 관리된다.PF 대출에 대한 모든 정보가 데이터베이스(DB)화하면 PF 사업장의 건전성 악화로 인한 개별 저축은행의 부실 가능성 등 다양한 상황을 즉시 감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 PF 대출 상황을 점검하려면 수많은 사업장을 하나씩 확인하는 실태조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면 좀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민원서비스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소비자보호센터에서 민원인의 전화를 받는 상담직원 가운데 외부 금융회사에서 파견되는 40명의 상담직원을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전문상담원으로 교체키로 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각종 비상조치를 예정대로 다음달부터 먼저 정상화한 뒤 필요하면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국회 정무위 업무 보고에서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만기연장,보증비율 상향 등 중소기업 신용보증 확대조치는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다”며 “정상화가 무리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금흐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시 보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또 올해 안에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과는 별도로 제주은행(21.4%,266억원) 한국전력(5%,1조790억원) 등 예금보험공사가 갖고 있는 소수지분도 조속히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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