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동운아나텍(대표 김동철)은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OLED 엑스포’에 LED조명 구동칩과 LED BLU(백라이트유닛) 구동칩을 선보인다.



동운아나텍의 LED조명 구동칩은 외부 전압이나 온도 변화에도 LED칩에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5∼40V의 일반 조명용과 상용전원(110/220V)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LED BLU 구동칩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LCD패널의 광원으로 사용되는 BLU를 안정적으로 구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전문 전시회다.올해는 350개 조명 업체가 참여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