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 비씨카드‥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정도경영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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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를 상품화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한지(韓紙)를 소재로 한 신용카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부통제제도에 대한 장형덕대표(사진)의 발빠른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은 올해 1월 신용카드 상호네트워크 공유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미국의 DFS(Discover Financial Service)와의 제휴를 성공으로 이끈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DFS는 제휴에 앞서 자금세탁방지법,공중협박 자금조달금지법과 같은 미국법이 정한 까다로운 내부통제제도,리스크 관리제도 등의 준법감시 요건을 갖추어야 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DFS가 요구하는 모든 수준이 비씨카드에 이미 갖추어진 것이 이번 제휴가 성사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씨카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저탄소 녹색 생활의 시민실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지난 1월 부산시와 그린시티 마일리지 업무협약을,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생활의 실행모델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전기나 수도,가스 등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감부분을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저탄소로 생산된 녹색상품의 구매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5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2008년 장 대표 취임 이후 급격하게 확대됐다. 2005년부터 사회복지 단체나 기관에 매년 2대씩 이동식 무료급식 차량인 빨간밥차를 무상으로 제공해 왔으며 2008년에는 5대로 확대시켰다.
또 빨간밥차 제공에만 국한돼 있던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다문화가정 지원까지 범위를 넓혔다. 2008년에는 회사의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하고 정비해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 500세대에 사랑의 PC를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족 700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희망플러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업그레이드시키고 활동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려는 취지로 기존 임직원 봉사단의 명칭을 '사랑해' 봉사단으로 바꾸고 발대식을 열었다. 사내 인트라넷에 구축한 자원봉사자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자신의 상황이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스스로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통제제도에 대한 장형덕대표(사진)의 발빠른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은 올해 1월 신용카드 상호네트워크 공유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미국의 DFS(Discover Financial Service)와의 제휴를 성공으로 이끈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DFS는 제휴에 앞서 자금세탁방지법,공중협박 자금조달금지법과 같은 미국법이 정한 까다로운 내부통제제도,리스크 관리제도 등의 준법감시 요건을 갖추어야 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DFS가 요구하는 모든 수준이 비씨카드에 이미 갖추어진 것이 이번 제휴가 성사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씨카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저탄소 녹색 생활의 시민실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지난 1월 부산시와 그린시티 마일리지 업무협약을,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생활의 실행모델을 제시했다. 시민들이 전기나 수도,가스 등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감부분을 마일리지로 적립받고 저탄소로 생산된 녹색상품의 구매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5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2008년 장 대표 취임 이후 급격하게 확대됐다. 2005년부터 사회복지 단체나 기관에 매년 2대씩 이동식 무료급식 차량인 빨간밥차를 무상으로 제공해 왔으며 2008년에는 5대로 확대시켰다.
또 빨간밥차 제공에만 국한돼 있던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다문화가정 지원까지 범위를 넓혔다. 2008년에는 회사의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하고 정비해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 500세대에 사랑의 PC를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족 700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희망플러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업그레이드시키고 활동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이려는 취지로 기존 임직원 봉사단의 명칭을 '사랑해' 봉사단으로 바꾸고 발대식을 열었다. 사내 인트라넷에 구축한 자원봉사자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자신의 상황이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스스로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