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3D' 美서 유명브랜드와 공동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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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미국에서 현지 야구팬을 대상으로 스포츠게임 '홈런배틀3D'의 시연행사를 가졌다.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미국 현지에서 지난 19일부터 유명 야구배트 브랜드 '디마리니'와 함께 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홈런배틀3D의 시연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윌슨'과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디마리니의 야구용품을 홈런배틀3D 내 게임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국대학 체육협회'(NCAA)의 대학 월드 시리즈(CWS) 동안 미 오마하에 위치한 로센블래트 경기장 내 디마리니 부스에서 진행된다.
컴투스 측은 "CWS 동안 3만 명 이상의 야구팬들이 디마리니 부스를 찾아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런배틀3D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게이머와 1:1 홈런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게임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버전 등이 서비스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