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교육업체 YBM시사닷컴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0 YBM 창의력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프는 회화,듣기,읽기,쓰기,문법 등 5개 영역을 통합해 가르치고 참가한 학생들은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또 언어,논리수학,공간,신체운동,음악,자연관찰,대인관계,자기이해 등과 관련한 창의력 수업과 리더십,독서 교육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프는 강원도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다음달 21일부터 30일까지,31일부터 8월 9일까지 각각 9박 10일 일정으로 2회 열린다.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고 신청은 홈페이지(www.ybmcamp.com) 등에서 받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