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세계 1위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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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신지애(22·미래에셋)가 7주 만에 내놓은 여자골프 세계 정상 자리 탈환에 나선다.
LPGA투어 사무국은 미야자토 아이의 랭킹 포인트가 9.81로 신지애(9.12)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주 랭킹 포인트에서는 신지애가 9.25를 기록,미야자토(8.77)를 앞질렀다.하지만 2년간의 누적 평균 성적으로 포인트를 산정하는 데다 최근 2개 대회에서 결장하면서 신지애의 랭킹 포인트가 감소했다.신지애가 이번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LPGA챔피언십에서 포인트 차이를 얼마나 줄일지 주목된다.최근 맹장염 수술을 받은 신지애는 휴식 대신 대회 출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잔 페테르센(스웨덴)은 지난주 랭킹 포인트 8.77에서 이번주 8.94로 소폭 오르면서 3위 자리를 유지했다.청야니(대만)와 크리스티 커(미국)은 각각 포인트 8.46,8.42로 4,5위를 차지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LPGA투어 사무국은 미야자토 아이의 랭킹 포인트가 9.81로 신지애(9.12)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주 랭킹 포인트에서는 신지애가 9.25를 기록,미야자토(8.77)를 앞질렀다.하지만 2년간의 누적 평균 성적으로 포인트를 산정하는 데다 최근 2개 대회에서 결장하면서 신지애의 랭킹 포인트가 감소했다.신지애가 이번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LPGA챔피언십에서 포인트 차이를 얼마나 줄일지 주목된다.최근 맹장염 수술을 받은 신지애는 휴식 대신 대회 출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잔 페테르센(스웨덴)은 지난주 랭킹 포인트 8.77에서 이번주 8.94로 소폭 오르면서 3위 자리를 유지했다.청야니(대만)와 크리스티 커(미국)은 각각 포인트 8.46,8.42로 4,5위를 차지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