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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분기 상승, 4분기 둔화..192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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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증시가 3분기까지 상승하고 이후 4분기 부터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22일 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이익이 2~3분기에 고점 기록할 가능성이 있고 4개월째 하락한 경기선행지수 저점이 3분기 초나 중반에 확인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연말로 갈수록 정부의 인위적인 재정집행 능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에서 6월을 포함한 3분기가 4분기보다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고 진단했다. 강 팀장은 올해 하반기 코스피 목표지수를 1920으로 제시하면서 3분기에 이를 확인할 것이며 연말은 현 수준에서 형성될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환율이 하락할 경우 수출주력 기업의 이익이 현재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강 팀장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따른 출구전략이 가시화되고, 재정긴축에 따른 유럽 등 선진국경제의 성장률 둔화가 내년부터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연말 장세에는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으로 성장 단계에 진입한 종목과 완성산업의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중·소형주를 제시했다. 영업이익이 급격히 개선돼 재평가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기아차, 넥센타이어, LG화학, 대한항공, 한진해운을 꼽았다. 또한 설비투자 확대를 통한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IT와 자동차 부품 유망주로는 한일이화, 세종공업, 성우하이텍, 반도체·부품업종 내 소디프신소재, 심텍, LG이노텍 등을 제시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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