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포드 링컨에 자사 제품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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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타이어는 올 연말 출시될 예정인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 MKT 모델에 20인치 초고성능 타이어(UHP) ‘옵티모 H426’을 공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1999년 포드와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계약을 맺은 후 미국 시장용 링컨 MKT에 19인치 UHP를 공급했던 한국타이어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또 다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병진 한국타이어 글로벌 OE 부문장은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에 OE 타이어를 공급한다는 것은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와 폭스바겐,GM,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이병진 한국타이어 글로벌 OE 부문장은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에 OE 타이어를 공급한다는 것은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와 폭스바겐,GM,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