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병' 지연, '고사2' 촬영하며 수영장 물 다 먹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수영복 입은 모습을 깜짝 공개, 물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에 주연으로 출연한 지연은 타고난 '맥주병'으로 이번 영화에 유난히 수중신이 많아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지연은 극 중 잠수신이 많아 물 속에서 수영장 물의 반은 먹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연 외에 영화에 출연한 윤승아, 박은빈 또한 수영신이 많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위해 모두 열연을 펼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