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캠퍼스에 '국가유공자 동문 기념탑'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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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대학교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동문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노천강당 인근에 기념탑을 건립하는 등 국가유공자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1996년 개교 50주년 추모사업을 벌인 ‘6.25 전쟁 참전 전사자’(27명)와 서울대 기록관이 추가 발굴한 동문(19명) 등 46명이며,향후 한국전 외에 세계 평화,독립,국토방위에 기여한 인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유공 활동을 아우를 계획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까지 ‘서울대학교 유공자 기념을 위한 기획 연구’를 실시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서울대학교 국가유공자 기념사업 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학교 측은 소속 교수와 학생,동문 등에게 기금 모금 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대상은 지난 1996년 개교 50주년 추모사업을 벌인 ‘6.25 전쟁 참전 전사자’(27명)와 서울대 기록관이 추가 발굴한 동문(19명) 등 46명이며,향후 한국전 외에 세계 평화,독립,국토방위에 기여한 인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유공 활동을 아우를 계획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6월까지 ‘서울대학교 유공자 기념을 위한 기획 연구’를 실시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서울대학교 국가유공자 기념사업 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학교 측은 소속 교수와 학생,동문 등에게 기금 모금 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