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22 22:37
수정2010.06.23 09:06
지난 4월 국내외 증권사 24개사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접수한 하이마트는 22일 대우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단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하이마트의 주주인 신한은행과 농협계열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뽑혔다. 해외투자자 모집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는다. 하이마트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내년 중 국내 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