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이성종이 메트로섹슈얼한 외모가 '성별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에 수록된 인피니트의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이 이성종의 예쁜 얼굴에 관심을 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지중해의 소년'을 콘셉트로 한 이 화보를 통해 아이돌다운 풋풋한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특히 이 가운데 이성종의 고운 외모에 주목한 네티즌은 이성종의 가녀린 몸매와 더불어 미성의 목소리까지 찾아내 '진짜 남자로 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성종의 성별논란에 앞서 걸그룹 f(x)의 엠버와 남성 아이돌그룹 코드브이의 재원이 중성적인 매력으로 성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성종의 외모에 대한 의견 또한 여러 연예게시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6월 초 첫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인베이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맹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