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남친' 김정우 母 "결혼 빨리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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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정우 선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우의 어머니 정귀임 씨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김정우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표명했다.
방송에서 정귀임 씨는 암 투병중인 상황을 털어놓으며 "내가 건강이 안 좋다보니, 아들이 결혼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아들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본인이 결혼을 하겠다면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우는 지난 2007년 12일 지인의 소개로 배우 이연두를 만나 지난해 3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