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서울코팅‥친환경 코팅 기술로 녹색성장 동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코팅(대표 이영광 www.seoulcoating.com)이 친환경 코팅기술로 녹색성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1974년 코팅계에 입문,1986년 자사 설립 이후 오로지 코팅업계에만 몸담아 온 베테랑 기업인 서울코팅은 초중고생들이 쓰는 교과서에 친환경 코팅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로 영업력 충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07년 스위스 스타이네만社의 친환경 코팅 설비 '로터스 S.F 102'를 수입,1년의 적응기간을 통해 기술력을 습득하고 최고의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 설비는 일본에 10여대,중국에 30여대가 보급돼 있으며 국내에는 유일하게 서울코팅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출판물,화장품,식료품,아동용품 등에서 인체 무해한 친환경코팅(SF Bio 상표등록)이 가능하다. 기존의 건식라미네이팅기에 비해 시간당 40㎾정도의 전력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 라미네이팅기 작업 시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솔벤트 냄새가 나지 않아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든다.
현재 서울코팅은 SKC에서 연구개발한 생분해 필름(Skywell)을 사용,아가방 쇼핑백, 우리나라 홍보용 쇼핑백,우먼센스표지의 친환경적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생분해 필름이란 낮은 ??배출량과 땅에 매립하면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필름이다.
이영광 대표는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교과서에 친환경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정부의 관심과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친환경 코팅 보급을 통해 매년 20%이상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서울코팅(대표 이영광 www.seoulcoating.com)이 친환경 코팅기술로 녹색성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1974년 코팅계에 입문,1986년 자사 설립 이후 오로지 코팅업계에만 몸담아 온 베테랑 기업인 서울코팅은 초중고생들이 쓰는 교과서에 친환경 코팅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로 영업력 충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07년 스위스 스타이네만社의 친환경 코팅 설비 '로터스 S.F 102'를 수입,1년의 적응기간을 통해 기술력을 습득하고 최고의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 설비는 일본에 10여대,중국에 30여대가 보급돼 있으며 국내에는 유일하게 서울코팅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출판물,화장품,식료품,아동용품 등에서 인체 무해한 친환경코팅(SF Bio 상표등록)이 가능하다. 기존의 건식라미네이팅기에 비해 시간당 40㎾정도의 전력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 라미네이팅기 작업 시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솔벤트 냄새가 나지 않아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든다.
현재 서울코팅은 SKC에서 연구개발한 생분해 필름(Skywell)을 사용,아가방 쇼핑백, 우리나라 홍보용 쇼핑백,우먼센스표지의 친환경적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생분해 필름이란 낮은 ??배출량과 땅에 매립하면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필름이다.
이영광 대표는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교과서에 친환경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정부의 관심과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친환경 코팅 보급을 통해 매년 20%이상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