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10일째 자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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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세가 지속되고 있고, 그 폭도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성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570억원이 감소해 이달들어 하루 유출 규모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6월 중 국내 주식형 펀드의 전체 순유출 규모도 1조4307억원에 달했다.
해외 주식평 펀드도 466억원이 줄어 18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7조9900억원으로 전날보다 713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33조8860억원으로 전날보다 585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성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570억원이 감소해 이달들어 하루 유출 규모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6월 중 국내 주식형 펀드의 전체 순유출 규모도 1조4307억원에 달했다.
해외 주식평 펀드도 466억원이 줄어 18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7조9900억원으로 전날보다 713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33조8860억원으로 전날보다 585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