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전지 성장성 크다…목표가↑-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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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4일 LG화학에 대해 2차전지 등 신성장동력의 성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은 현재 12개월 예상 주가순익비율(PER)이 역사상 고점인 1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전자정보소재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볼 때 타당한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IT 기기 확대로 인한 소형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대형 2차전지 시장도 확대 국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LCD용 유리기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등 디스플레이 부문의 신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은 현재 12개월 예상 주가순익비율(PER)이 역사상 고점인 1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전자정보소재 부문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볼 때 타당한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IT 기기 확대로 인한 소형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대형 2차전지 시장도 확대 국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LCD용 유리기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등 디스플레이 부문의 신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