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할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째 증시에서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190원(8.33%) 오른 2535원에 거래 중이다.

민유성 산업은행장 겸 산은지주 회장은 지난 23일 국회 정무회의에서 외부기관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13일까지 대우자동차판매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