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쎄씨' 커버 모델…韓中 동시 발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지아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 쎄씨 7월호가 한중 동시 발행을 확정, 新 한류스타 포스를 입증했다.
송혜교, 김하늘, 김아중, 비, 현빈 등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 온 ‘쎄씨 차이나(CeCi china)’ 7월호의 얼굴이 된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 출연작들이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지아, 그녀의 일상’을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편안한 차림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풍부한 감성의 배우답게 컨셉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했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이지아씨는 중화권 에서도 스타성을 인정 받고 있는 신 한류 주자다. 한중 동시 발행은 드문 경우여서 이지아씨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내츄럴 뷰티’ 이지아의 자연스런 일상 화보는 지난 20일 발간된 ‘쎄씨’ 7월호를 통해 전격 공개됐으며 ‘쎄씨 차이나’를 통해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40여 개 도시에서도 공개된다.
한편, 현재 이지아는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촬영을 앞두고 드라마 준비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