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등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는 건설사 명단이 내일(25일) 발표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내일(25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용위험등급은 총 4개로 나눠집니다. 금융권은 이 가운데 워크아웃에 해당하는 C등급과 법정관리인 D등급을 받는 건설사가 15~20곳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