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직장인 ‘수영’,여성은 “요가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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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로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직장인들의 관심도 축구에 쏠려있으나 정작 하고싶은 스포츠 종목은 축구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8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4.0%로 가장 많았다.특히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는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남성 직장인의 경우 △수영(41.7%) △골프(38.5%) △야구(26.0%) △테니스(25.7%) △스킨스쿠버(24.7%)등의 순이었으며 여성 직장인은 △요가(47.3%) △수영(46.2%) △댄스(36.6%) △골프(25.0%) △테니스(24.7%) 등의 순이었다.
현재 가장 관심 있게 즐기는 스포츠 종목으로는 역시 ‘축구’가 31.2%로 1위에 올랐다.이어 △야구(26.4%) △등산(19.8%) △수영(18.3%) △요가(15.2%) △당구(14.5%) △배드민턴(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배우려는 이유는 ‘건강관리’가 52.2%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몸매관리를 위해(47.8%)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46.0%) △재미있을 것 같아서(35.7%) △자기계발(19.0%) △남들이 배워서(5.7%) △여유가 있어서(4.7%) △스포츠 스타가 멋져보여서(1.9%)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의 평소 운동시간은 ‘주1회’가 32.8% 비율로 가장 높았다.이어 △주2~3회(31.4%) △안한다(15.5%) △매일한다(10.3%) △주4~5회(10.0%) 순으로 조사됐다.운동을 해서 좋은 점으로는 ‘에너지가 넘친다’는 답변이 46.2%로 가장 많았다.이어 △피곤함이 덜하다(28.8%)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23.6%)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16.4%) △기타(2.9%) 순이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8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4.0%로 가장 많았다.특히 배우고 싶은 스포츠 종목에는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남성 직장인의 경우 △수영(41.7%) △골프(38.5%) △야구(26.0%) △테니스(25.7%) △스킨스쿠버(24.7%)등의 순이었으며 여성 직장인은 △요가(47.3%) △수영(46.2%) △댄스(36.6%) △골프(25.0%) △테니스(24.7%) 등의 순이었다.
현재 가장 관심 있게 즐기는 스포츠 종목으로는 역시 ‘축구’가 31.2%로 1위에 올랐다.이어 △야구(26.4%) △등산(19.8%) △수영(18.3%) △요가(15.2%) △당구(14.5%) △배드민턴(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배우려는 이유는 ‘건강관리’가 52.2%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몸매관리를 위해(47.8%)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46.0%) △재미있을 것 같아서(35.7%) △자기계발(19.0%) △남들이 배워서(5.7%) △여유가 있어서(4.7%) △스포츠 스타가 멋져보여서(1.9%)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의 평소 운동시간은 ‘주1회’가 32.8% 비율로 가장 높았다.이어 △주2~3회(31.4%) △안한다(15.5%) △매일한다(10.3%) △주4~5회(10.0%) 순으로 조사됐다.운동을 해서 좋은 점으로는 ‘에너지가 넘친다’는 답변이 46.2%로 가장 많았다.이어 △피곤함이 덜하다(28.8%)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23.6%)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16.4%) △기타(2.9%) 순이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