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온렌딩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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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농협은 24일 정책금융공사와 연계한 중소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온렌딩(On-lending)대출’을 출시했다.
온렌딩대출이란 정책금융공사가 대출자금을 제공하면 은행이 대출 대상 중소기업과 대출금액을 정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대출은 설립 후 3년 이상된 연매출 10억원 이상 중소기업에 100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해준다.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1년거치 2년 분할상환),시설자금은 5년(2년거치 3년분할상환)이나 8년(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대출금리는 각각 최저 연 4.17%와 연 4.41% 수준에서 신용등급과 담보능력에 따라 차등화된다.다만 정부 인증 녹색기업은 금리를 0.2%포인트 낮춰준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온렌딩대출이란 정책금융공사가 대출자금을 제공하면 은행이 대출 대상 중소기업과 대출금액을 정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대출은 설립 후 3년 이상된 연매출 10억원 이상 중소기업에 100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해준다.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1년거치 2년 분할상환),시설자금은 5년(2년거치 3년분할상환)이나 8년(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대출금리는 각각 최저 연 4.17%와 연 4.41% 수준에서 신용등급과 담보능력에 따라 차등화된다.다만 정부 인증 녹색기업은 금리를 0.2%포인트 낮춰준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