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ㆍ인테리어 상품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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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KCC '홈씨씨' 2호점
KCC가 건축 · 인테리어 판매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홈씨씨(HomeCC)' 2호점(사진)을 인천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3층,연면적 1만5000㎡ 규모의 홈씨씨 매장을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에 이은 2호점이다.
홈씨씨는 미국의 가정용 건축자재 유통회사인 홈데포와 같은 형태의 건축 ·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건축자재,인테리어 관련 상품 3만여가지를 판매한다.
새로 개장하는 홈씨씨 인천점의 경우 1층에는 인테리어 마감재와 건축자재 매장을 뒀다. 욕실자재 타일 석재 바닥재 전기용품 등 각종 마감재와 목재 천장재 보온재 방수재 등 건축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2층은 인테리어 장식재 매장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상품,생활용품,아웃도어 상품 등을 판다. 여기에선 가구제작과 원예,실내정원 꾸미기 등 무료 DIY 강좌도 수시로 진행한다. 타일과 조명,욕실자재,도어록 등은 직접 시공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 소득수준 향상으로 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매장"이라며 "홈씨씨를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품질이 보증된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는 홈씨씨 1 · 2호점 성과를 봐 가면서 앞으로 매장을 25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홈씨씨는 미국의 가정용 건축자재 유통회사인 홈데포와 같은 형태의 건축 ·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건축자재,인테리어 관련 상품 3만여가지를 판매한다.
새로 개장하는 홈씨씨 인천점의 경우 1층에는 인테리어 마감재와 건축자재 매장을 뒀다. 욕실자재 타일 석재 바닥재 전기용품 등 각종 마감재와 목재 천장재 보온재 방수재 등 건축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2층은 인테리어 장식재 매장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상품,생활용품,아웃도어 상품 등을 판다. 여기에선 가구제작과 원예,실내정원 꾸미기 등 무료 DIY 강좌도 수시로 진행한다. 타일과 조명,욕실자재,도어록 등은 직접 시공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 소득수준 향상으로 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매장"이라며 "홈씨씨를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품질이 보증된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는 홈씨씨 1 · 2호점 성과를 봐 가면서 앞으로 매장을 25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