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낙폭과대' 풍력株 강세…동국S&C 100억 자사주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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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약세를 나타내던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동국S&C는 전날보다 550원(7.20%)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 태웅, 용현BM, 동국산업, 현진소재 등도 2~7%대 강세다.
풍력주들의 강세는 그동안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국S&C는 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로 자사주 취득에 나서기로 했다. 동국S&C는 이날 대구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동국S&C는 전날보다 550원(7.20%)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 태웅, 용현BM, 동국산업, 현진소재 등도 2~7%대 강세다.
풍력주들의 강세는 그동안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국S&C는 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로 자사주 취득에 나서기로 했다. 동국S&C는 이날 대구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