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스카이72GC(인천 영종도)가 한국의 남아공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며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스카이72와 대한민국 굿~슛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하늘과 바다코스 프론트에서는 ‘대한민국 득점왕’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응모권에 예상되는 득점왕을 적어 내면 16강,8강,4강 등 최종 경기 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E2골프클럽 풀세트(1명),35만원 상당의 오션캐슬 러브패키지(3명) 등을 준다.

하늘과 레이크 클래식 등 바다코스에서 홀별 미션 이벤트도 선보인다.16강전이 열리는 26일까지 하늘과 바다 8번홀에서 팀 내 1인만 버디를 성공하면 전원에게 시원한 생맥주(300cc)를 1잔씩 준다.8강에 진출하게 되면 4강을 기원하며 7월3일까지 각 코스 4번 홀에서 이벤트가 지속된다.

하늘코스 연습그린에서는 한국과 맞붙는 ‘상대국 존’을 겨냥해 어프로치를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26일 가로 1m×세로 60m로 제작된 우루과이 존에서 15m 거리에서 어프로치에 도전해 성공하는 골퍼에게 스카이72 로고가 붙은 양말이나 모자를 기념품으로 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