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부의…한나라 56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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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출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 측은 세종시 수정안을 오는 28일 본회의에 제출키로 했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임동규 의원은 24일 "오후 3시 현재 54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26일까지 최소한 80명이 넘는 의원들이 수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찬성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친이계 의원이 9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서명자는 일부 중립 성향 및 무소속 의원까지 합쳐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임동규 의원은 24일 "오후 3시 현재 54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26일까지 최소한 80명이 넘는 의원들이 수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찬성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친이계 의원이 9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서명자는 일부 중립 성향 및 무소속 의원까지 합쳐 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