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피카소 그림 616억원에 낙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블로 피카소의 '페르난데스 데 소토의 초상'이 23일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3476만1250파운드(약 616억원)에 팔렸다. 런던 크리스티 미술품 경매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자원의 나라' 파키스탄 "탐사정서 또 석유·가스 발견"

      파키스탄의 한 육상 탐사정에서 석유와 가스가 또 발견돼 화제다. 21일(현지시각)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문매체인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파키스탄 석유가스개발공사(OGDCL)는 전날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에 있는 탐사정 바라그자이 X-01의 사마나 수크 및 시나와리 포메이션(지층) 시추공에서 석유와 가스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들 포메이션 시추공에서 생산되는 석유는 하루 3천100배럴에 달했고, 가스는 하루 815만 입방피트였다.OGDCL은 성명에서 "이번 발견은 파키스탄 자체 자원으로 에너지 수급 간극을 메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바라그자이 X-01 탐사정에서 한 달 기간에 세 번째 이뤄진 것으로 이 탐사정의 다른 지층에서 지난달과 이달 초 각각 석유와 가스가 발견된 바 있다.파키스탄 정부는 자체 석유 및 가스 생산량 증산을 통해 고가의 수입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 국내 에너지 탐사 및 생산에 힘을 쏟는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해상 및 육상에서 석유와 가스를 탐사하고자 국내 민간 및 국영 업체와 5개 계약을 맺었다.앞서 지난해 11월엔 40개 해상 유전 블록 경매를 실시해 국내 에너지 업체와 튀르키예 국영 에너지 업체 TPAO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4곳으로부터 23개 응찰을 받기도 했다. 이들 4개 컨소시엄은 유전 블록 탐사 단계에 8천만달러(약 1천2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생산 단계에 이르면 이들 컨소시엄의 총투자 금액이 10억달러(약 1조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파키스탄은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파키스탄의 "거대한 석유 매장량"에

    2. 2

      머스크, 라이언에어 CEO '바보' 비난에 "회사 사 버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을 '바보'라고 칭한 마이클 오리어리 라이언에어 CEO의 말에 발끈해 항공사를 인수해 CEO를 교체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이 소유한 X(옛 트위터)에 "라이언에어를 인수해 정당한 통치자를 세워야 하는가"라고 묻는 설문조사 게시물을 올렸다.앞서 라이언에어의 공식 엑스 계정에 답글로는 "오리어리는 해고할 필요가 있다. 이 메시지를 그가 꼭 보게 하라"고 썼다. 또 다른 글에서도 "너(라이언에어)를 인수하는 데 얼마나 들까? '라이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CEO로 세우고 싶다. 그게 너의 운명"이라고 저격했다.두 사람의 갈등은 지난주 오리어리가 "라이언에어 항공기에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를 설치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오리어리는 아일랜드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일론 머스크를 전혀 신경 쓰지 않겠다. 그는 바보다. 매우 부유하지만, 여전히 바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오리어리는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 항공기에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를 설치하지 않을 것이라 못 박으며 "일론 머스크가 비행과 항력에 대해 아는 건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그는 "기체 상단에 안테나를 설치하려면 연간 약 2억∼2억5천만달러가 들 것이다. 즉, 탑승객 한 명당 추가로 1달러씩 부담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현실적으로 우리는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승객들은 인터넷 사용료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이런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

    3. 3

      불법 학원에 벌금 140억원 '철퇴'…실직자도 '수십만명'

      중국 베이징시 당국이 최근 단속된 불법 학원에 2021년 사교육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인 140억원대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차이신은 21일 베이징시 하이뎬구 시장감독관리국은 최근 당국의 허가증 없이 운영해온 베이징한슈보원문화자문회사에 대해 약 6728만위안(약 142억원)의 벌금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이 벌금은 중국 당국이 2021년 7월 사교육 시장 단속 정책인 이른바 '솽젠'(雙減) 정책을 시행한 이래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이 업체는 2023년 10월부터 무단으로 초등·중학생들에게 오프라인 교육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7월 초까지 1583만위안(약 33억원)의 교육비를 받았다는 것.이 업체는 지난해 7월 최초 처분 후에도 일부 수업료를 환불하지 않았고 시정 조치를 하지 않아 재조사를 받게 됐다. 베이징시 당국은 이에 따라 최근 총 6728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중국 교육부가 2023년 제정한 '학교 밖 연수 행정 처벌 방법'에 따르면 감독기관은 무단 교외 교육 기관에 불법 수익의 1∼5배를 벌금으로 부과할 수 있다. 중국 당국은 가정 경제 부담을 줄이고 자본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겠다면서 2021년 7월 초·중학생들의 숙제와 과외 부담을 덜어주는 솽젠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영어 학원을 비롯한 필수 교과목의 방과 후 사교육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관련 기업·학원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다. 실직자도 수십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