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강남 거리응원전 공동후원…시민들 큰 호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이지리아戰에도 새벽에 열띤 응원 펼쳐.
서울 강남거리 응원전 공동후원사인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PC그룹은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차전 한국대 나이지리아전이 열린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에 마련된 응원장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5개 브랜드의 부스를 설치해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 또한 시민들과 어우러져 한국-나이지리아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강남거리 응원전 공동후원사인 SPC그룹은 지난 1차전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차전은 약 20만 명이 모인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응원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