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팬으로부터 돈봉투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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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팬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에프엑스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엠버가 한 극성팬으로부터 돈뭉치를 받은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은 돈의 행방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엠버는 "다시 돌려드렸다"며 돈뭉치의 두께를 손으로 표현했다.
이에 신정환은 엠버의 손모양을 보고 "대략 70만원정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5월 첫번째 미니앨범 '누 예삐오(Nu ABO)'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