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새 코너 '런닝맨'으로 SBS 예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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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에 전격 복귀한다.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1' 종영 이후 5개월만에 새로운 코너 '런닝맨'으로 '일요일이 좋다'에 컴백한다.
24일 SBS 방송 관계자는 "유재석이 합류하는 새 코너 '런닝맨'은 밤새도록 뛰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 이외에도 김종국, 하하, 이광수, 리쌍의 개리, 송중기 등이 합세해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는 7월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과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