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구조조정 발표 앞두고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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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강세를 보이던 건설주들이 구조조정 발표를 앞두고 하루만에 급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1.50% 떨어지는 중이다.
이날 이뤄질 채권단의 구조조정 건설사 발표를 앞두고 중소형 건설사들의 낙폭이 크다.
한일건설이 6.44% 떨어지고 있고, 남광토건은 3.93%, 풍림산업은 3.70%, 중앙건설은 3.64% 하락중이다.
이 밖에 현대산업이 3.00%, 동부건설이 2.86%, 동양건설이 2.76% 떨어지는 등 건설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이날 오후 3시에 6개 채권은행들은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과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9개 건설사가 C등급(워크아웃), 7개 건설사는 D등급(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1.50% 떨어지는 중이다.
이날 이뤄질 채권단의 구조조정 건설사 발표를 앞두고 중소형 건설사들의 낙폭이 크다.
한일건설이 6.44% 떨어지고 있고, 남광토건은 3.93%, 풍림산업은 3.70%, 중앙건설은 3.64% 하락중이다.
이 밖에 현대산업이 3.00%, 동부건설이 2.86%, 동양건설이 2.76% 떨어지는 등 건설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이날 오후 3시에 6개 채권은행들은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과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9개 건설사가 C등급(워크아웃), 7개 건설사는 D등급(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